‘일타 스캔들’ 정경호, 전도연 딸 무료 과외 대신 도시락 요구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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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전도연의 딸 무료 과외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정경호)은 남행선(전도연)의 딸에게 과외를 해주는 대신, 과외비는 받지 않겠다고 했다.

최치열은 남행선의 도시락을 원했다.

남행선은 "그러면 제가 너무 뻔뻔한 거 아닌가 싶다"고 했고, 최치열은 "일종의 전속 셰프"라는 개념으로 설명해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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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정경호가 전도연의 딸 무료 과외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정경호)은 남행선(전도연)의 딸에게 과외를 해주는 대신, 과외비는 받지 않겠다고 했다. 이는 그런 법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에 남행선은 “돈 말고 저한테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최치열은 남행선의 도시락을 원했다. 다만 도시락값과 배달료도 모두 지불할 것이라고 했다. 이 또한 일종의 경제적 이익이라 안 된다는 것.

남행선은 “그러면 제가 너무 뻔뻔한 거 아닌가 싶다”고 했고, 최치열은 “일종의 전속 셰프”라는 개념으로 설명해 넘어갔다. 수업 일정은 무조건 최치열에게 맞추고, 장소는 남행선의 집으로 최종 결정됐다. 마지막으로 최치열은 철저한 비밀 유지를 약속해달라고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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