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엄현경·최윤영·한보름·이주우, 절친 비결? "술로 봉인해제"

이시호 기자 2023. 1.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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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배우 4인방 엄현경,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소문난 연예계 절친 4인방 엄현경,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가 등장했다.

최윤영은 이날 네 사람이 처음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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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형' 배우 4인방 엄현경,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소문난 연예계 절친 4인방 엄현경,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가 등장했다.

최윤영은 이날 네 사람이 처음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윤영은 "드라마 '다 잘될 거야'를 같이 찍었다. 처음에는 다 낯을 가리고 깍쟁이 같았는데 술 마시더니 바로 풀리더라. 잘 맞겠다 생각했다. 드라마 끝나고도 9년 간 친하게 지내는 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은 이에 "출연자가 남자 넷 여자 넷이었는데 다 술을 좋아해서 촬영 끝나면 매번 술을 먹었다. 아직까지도 유지될 수 있는 건 그 안에서 썸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라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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