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엄현경=현실 이상형” 귓속말 폭로에 당황(아는 형님)

서유나 2023. 1. 28.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이 이상형 폭로를 당하고 당황했다.

이상민의 이상형이 엄현경이라는 것.

한편 이진호는 "이것도 나한테 (이상민이) 예전에 얘기한 것. 뒷자리에서 '형 이상형 어떻게 돼?'라고 하니까 '연예인으로 따지면 엄현경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얘기가 나온 상황을 전했고, 이상민은 "예측할 수 없는 성격 같더라. 예전 토크쇼 나와서도 재밌는 이야기를 하길래"라고 엄현경이 이상형인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상민이 이상형 폭로를 당하고 당황했다.

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8회에서는 연예계 절친 4인방 엄현경, 한보름, 최윤영, 이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사실 이 중에선 현경이가 나를 제일 잘 안다"며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에 갑자기 이수근이 "건들지마. 상민이 이상형이래. 완전 이상형이래"라고 발언했다.

이상민의 이상형이 엄현경이라는 것. 이상민은 발끈해 "넌 앞으로 귓속말 하나봐라"라고 이를 폭로한 이진호에게 경고했고, 서장훈은 "저런 스타일 어때?"라고 엄현경의 마음을 물었다. 엄현경은 "나 잘생긴 사람…"이라고 말하다가 이내 "아냐, 아냐. 좋아해"라고 서둘러 수습했다. 이어 빚 있는 남자는 어떠냐는 말에 "난 경제력 안 본다"고 답했다.

한편 이진호는 "이것도 나한테 (이상민이) 예전에 얘기한 것. 뒷자리에서 '형 이상형 어떻게 돼?'라고 하니까 '연예인으로 따지면 엄현경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얘기가 나온 상황을 전했고, 이상민은 "예측할 수 없는 성격 같더라. 예전 토크쇼 나와서도 재밌는 이야기를 하길래"라고 엄현경이 이상형인 이유를 밝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