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어깨 기대고"..지드래곤, 틸다 스윈튼과 친근한 스킨십[Oh!쎈 이슈]

선미경 2023. 1. 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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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월드 클래스 인맥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이번 영상에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과 틸다 스윈튼의 친밀한 모습은 지드래곤이 직접 공개한 것으로, 짧은 영상이지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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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월드 클래스 인맥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만큼 이번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었다. 지드래곤만이 소화할 수 있을 듯한 화려한 패션과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태도로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 속에서도 지드래곤다운 존재감이었다.

특히 지드래곤은 이번 영상에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정하게 손을 잡는가 하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편안하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인사하며 친근한 투샷을 완성하고 있었다.

지드래곤과 틸다 스윈튼의 친밀한 모습은 지드래곤이 직접 공개한 것으로, 짧은 영상이지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드 클래스다운 화려한 인맥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지드래곤은 앞서 지난 1일 빅뱅의 공식 SNS를 통해서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이 자리를 빌려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다. 좋은 뉴스를 들고 찾아뵐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seon@osen.co.kr

[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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