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스페로, 보랏빛으로 완성한 ‘엔드리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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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무대를 선보였다.

에스페로는 앞서 김호중 팬클럽을 상징하는 보라색 의상을 비주얼 디렉터 김발코 대표에게 특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스페로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저음부터 전율이 끼치는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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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무대를 선보였다.

에스페로는 앞서 김호중 팬클럽을 상징하는 보라색 의상을 비주얼 디렉터 김발코 대표에게 특별 요청했다고 밝혔다.

에스페로(Espero)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그 가운데, 이날 보라색 의상과 완벽히 융화된 비주얼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에스페로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저음부터 전율이 끼치는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였다.

멤버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쇼! 음악중심’을 감동과 전율로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깊은 감정 표현함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한 에스페로는 표정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을 끝까지 잃지 않는 등 대중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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