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김정현, 진중하고 깊은 배우인 줄 알았는데‥" ('싱터뷰')

최지연 2023. 1. 28.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꼭두의 계절' 배우 임수향이 김정현의 첫인상을 밝혔다.

지난 27일, 싱글즈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티격태격 '꼭두의 계절' 커플! 현실에선 찰떡 호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꼭두의 계절' 주연배우 임수향과 김정현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 둘은 '대본 리딩과 첫 촬영 중 더 떨렸던 날은?'이라는 질문에 모두 대본 리딩을 모두 뽑으면서 케미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꼭두의 계절' 배우 임수향이 김정현의 첫인상을 밝혔다. 

지난 27일, 싱글즈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티격태격 ‘꼭두의 계절’ 커플! 현실에선 찰떡 호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꼭두의 계절' 주연배우 임수향과 김정현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 둘은 ‘대본 리딩과 첫 촬영 중 더 떨렸던 날은?’이라는 질문에 모두 대본 리딩을 모두 뽑으면서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베스트 커플상 vs 최우수상’이라는 선택지에 베스트 커플상을 탐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우리 드라마를 생각했을 때 서로 케미가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싱글즈' 방송화면

이후 임수향은 ‘서로의 첫인상과 현 인상’라는 질문에 “굉장히 진중하고 깊은 친구일 것 같았는데 실제로도 그랬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김정현은 “수향 씨, 처음 만났을 때도 굉장히 밝다고 생각했었다. 처음 앉아있을 때부터 ‘계절이가 여기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싱터뷰'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