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나날이 빛나는 여신 자태···허리가 한 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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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가 남다른 아이돌 몸매를 뽐냈다.
27일 박규리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숏 재킷을 걸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데, 재킷과 동일한 색의 이너는 홀터넥 스타일로, 그의 마른 어깨와 도드라진 쇄골,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허리를 한 번에 보인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작년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 얼마 전 서울가요대상에서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명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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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카라 박규리가 남다른 아이돌 몸매를 뽐냈다.
27일 박규리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숏 재킷을 걸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데, 재킷과 동일한 색의 이너는 홀터넥 스타일로, 그의 마른 어깨와 도드라진 쇄골,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허리를 한 번에 보인다. 또한 박규리는 핸드폰을 감싸쥔 길고 시원시원한 손가락을 자랑하며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
네티즌드은 "컴백 후 더 말라가는 듯", "아이돌은 아이돌이다", "외쳐 규리여신", "아니 진짜 나이 먹을수록 더 미모가 빛나"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작년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 얼마 전 서울가요대상에서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명성을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규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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