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최저 영하 16도 '한파'…낮부터 누그러져

신용현 2023. 1.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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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에 이르는 등 다소 춥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전라 서해안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 서울 -8도 ▲ 인천 -5도 ▲ 수원 -9도 ▲ 춘천 -14도 ▲ 강릉 -6도 ▲ 대전 -8도 ▲ 세종 -10도 ▲ 전주 -5도 ▲ 광주 -3도 ▲ 대구 -6도 ▲ 부산 -3도 ▲ 제주 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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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27일 춘천 소양강에 짙게 핀 물안개 사이로 물닭 무리가 유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2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에 이르는 등 다소 춥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전라 서해안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했다.
강원 내륙 산지, 수도권,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전라 서해안 1∼3㎝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0.1∼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 서울 -8도 ▲ 인천 -5도 ▲ 수원 -9도 ▲ 춘천 -14도 ▲ 강릉 -6도 ▲ 대전 -8도 ▲ 세종 -10도 ▲ 전주 -5도 ▲ 광주 -3도 ▲ 대구 -6도 ▲ 부산 -3도 ▲ 제주 3도다.

낮 최고 기온은 ▲ 서울 4도 ▲ 인천 4도 ▲ 수원 4도 ▲ 춘천 2도 ▲ 강릉 5도 ▲ 대전 5도 ▲ 세종 5도 ▲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대부분 해상에 강풍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되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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