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서 누수로 승강기 멈춤 사고‥13명 구조

박윤수 yoon@mbc.co.kr 입력 2023. 1. 28. 19:37 수정 2023. 1. 28.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5시 44분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이케아 광명점에서 누수가 발생해 운행중이던 승강기가 멈췄습니다.

소방당국은 안전 사고 우려 등으로 이케아 측에 영업을 조기에 종료시키고, 고객들을 퇴장 조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소화전의 배관 불량으로 누수가 발생하면서 승강기가 멈춰섰다"며 "동파로 인한 사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44분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이케아 광명점에서 누수가 발생해 운행중이던 승강기가 멈췄습니다.

소방당국은 "'승강기에 승객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여 만에 승강기 2곳에서 13명의 승객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안전 사고 우려 등으로 이케아 측에 영업을 조기에 종료시키고, 고객들을 퇴장 조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소화전의 배관 불량으로 누수가 발생하면서 승강기가 멈춰섰다"며 "동파로 인한 사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969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