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윤성, '천년의 사랑' 여자 키보다 더 높여 열창…역시 불가마 고음

이아영 기자 2023. 1. 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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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이 '천년의 사랑'으로 '고음 끝판왕'을 인증했다.

윤성은 믿을 수 없는 수준의 고음으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신동엽은 윤성이 '천년의 사랑'을 여자 키로 바꾼 다음 더 키를 높인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은 "고음 종결자 특집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는 안 했을 것 같은데 특집인 만큼 고음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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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윤성이 '천년의 사랑'으로 '고음 끝판왕'을 인증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이 펼쳐졌다.

세 번째 순서로는 바다가 뽑혔다. 바다는 '마리아'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면서 관객의 호응까지 이끌어냈다. 김준현은 "저렇게 고음을 부르면서 다 같이 하자고 하면 어떻게 부르라는 것이냐"며 웃었다. 이보람은 "요정은 지치지 않는다. 괜히 바다가 아니다. 괜히 트로피를 많이 가져간 게 아니다"며 감탄했다. 윤성은 바다가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한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신영숙이 2연승에 성공했다.

윤성은 '천년의 사랑'을 선곡했다. 윤성은 믿을 수 없는 수준의 고음으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진주는 "불가마가 괜히 불가마가 아니다. 도수 치료를 받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아직 무대가 남아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심란해 보였다. 신동엽은 윤성이 '천년의 사랑'을 여자 키로 바꾼 다음 더 키를 높인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은 "고음 종결자 특집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는 안 했을 것 같은데 특집인 만큼 고음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윤성이 신영숙의 3연승을 저지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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