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 北 인권보고관 내일 방한...北 억류자 가족 만난다

최두희 2023. 1. 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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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내일(29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닷새 안팎의 방한 기간에 북한 인권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시민단체 면담도 진행합니다.

특히, 다음 달 초에는 북한 억류자 가족들을 만나 송환을 위한 유엔 차원의 노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방한은 비공식 일정인 만큼 정부 고위 당국자와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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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내일(29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닷새 안팎의 방한 기간에 북한 인권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시민단체 면담도 진행합니다.

특히, 다음 달 초에는 북한 억류자 가족들을 만나 송환을 위한 유엔 차원의 노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방한은 비공식 일정인 만큼 정부 고위 당국자와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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