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유세 온 거 같아"…유재석, 대구 시장서 즉석 악수회(놀뭐)[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1. 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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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의 시장 방문에 선거 유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유재석, 미주, 정준하는 대구 두 번째 간식을 찾아 시장으로 향했다.

'국민 MC' 등장에 환호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유재석과 인사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시장이 금세 떠들썩해졌다.

시장 내 분식집에 자리 잡고 착석한 유재석은 곧바로 주변 테이블 손님들에게 토크를 시도하는 등 선거 유세 현장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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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시장 방문에 선거 유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국 간식 자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유재석, 미주, 정준하는 대구 두 번째 간식을 찾아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에 입장하자 유재석을 향한 상인과 손님들의 인사가 쏟아졌다. '국민 MC' 등장에 환호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유재석과 인사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시장이 금세 떠들썩해졌다.


이에 유재석은 쉴 새 없이 "안녕하세요"라며 고개 숙이고 사람들과 악수를 나눴다. 이 모습을 가만 지켜보던 정준하는 "재석이 선거 유세하러 온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이 찾은 두 번째 대구 간식은 김밥튀김이었다. 시장 내 분식집에 자리 잡고 착석한 유재석은 곧바로 주변 테이블 손님들에게 토크를 시도하는 등 선거 유세 현장을 방불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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