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 출전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월요일까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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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428야드)에서 진행 중인 DP월드투어 특급 대회인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달러)이 현지시간 월요일까지 열린다.
DP월드투어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월요일까지 72홀로 열릴 것이다"고 알리며, "현지시간 28일(토)에 2라운드를 종료하고, 29일(일)에 3라운드, 그리고 30일(월)에 4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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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번 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428야드)에서 진행 중인 DP월드투어 특급 대회인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달러)이 현지시간 월요일까지 열린다.
이 대회는 1라운드를 앞두고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이틀 연속 차질을 빚었다.
DP월드투어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월요일까지 72홀로 열릴 것이다"고 알리며, "현지시간 28일(토)에 2라운드를 종료하고, 29일(일)에 3라운드, 그리고 30일(월)에 4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올해 첫 대회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을 선택했다.
1라운드까지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고, 현재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을 노리는 존 람(스페인)과 경쟁하는 맥길로이의 성적이 세계 1위의 향방에도 중요해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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