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역대급 명경기 끝에 DK 꺾고 4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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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의 카사딘이 3세트에서 날뛰면서 T1의 4연승을 견인했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1경기에서 T1이 풀세트 접전 끝에 디플러스 기아(DK)를 꺾고 가장 먼저 4승 고지에 올랐다.
1세트에서 T1과 DK는 한 번씩 바론에 울고 웃었지만, 결국 최후에 웃은 팀은 DK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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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1경기에서 T1이 풀세트 접전 끝에 디플러스 기아(DK)를 꺾고 가장 먼저 4승 고지에 올랐다.
1세트에서 T1과 DK는 한 번씩 바론에 울고 웃었지만, 결국 최후에 웃은 팀은 DK였다. T1은 초반 DK의 운영에 말리던 경기를 19분 한타 승리 및 바론 버프 획득으로 풀어냈고, 요네를 앞세운 사이드 주도권으로 우세를 이어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시야 장악을 완벽하게 해두지 못한 것이 결국 T1의 패착이 되고 말았다. '데프트' 김혁규의 제리가 바론을 스틸하고 이어 '쇼메이커' 허수가 적확한 스킬 사용으로 적들의 퇴각을 한 타이밍 막아내며 DK가 일발역전에 성공한 것. 결국 DK가 그대로 적진에 들어가 넥서스를 무너뜨리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8분경 T1이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첫 드래곤 사냥을 시도했다. DK는 빠른 합류로 '데프트' 김혁규의 제리에게 트리플 킬을 먹였고, 탑에서도 솔로킬이 터트렸다. 다만 미드 포탑 골드를 노리던 플레이가 독이 되어 세주아니-아칼리를 내주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DK는 옆에서 세주아니의 궁극기를 날리며 한타를 열었고, 미드 1차 포탑을 먼저 철거했다. T1은 이전 한타에 이어 두 번째로 '칸나' 김창동의 크산테를 쓰러트리고 미드 1, 2차 포탑을 무너뜨렸다. 이어 28분경 DK의 승부수를 기회 삼아 에이스와 바론 버프를 모두 가져가며 승기를 가져가는 듯 보였다.
T1이 DK 본진에서 한 차례 밀려나긴 했지만, DK의 바론 버스트를 침착하게 지켜본 후 스틸하는 데 성공하며 DK의 전의를 꺾어버렸다. 한타 대승으로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적진을 정리한 T1은 경기를 마지막 3세트로 끌고갔다.
3세트에서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트리플 킬에 이어 8분경 바텀 2:2 교전 대승으로 초반부터 경기를 터트렸다. DK는 킬 스코어를 최대한 따라가며 반격의 기회를 노렸으나, 네 번째 드래곤을 빼앗기고 에이스까지 당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T1이 드래곤 4스택에 이어 26분 바론까지 사냥해 쐐기를 박았다. T1은 손쉽게 DK의 방어선을 뚫고 적진을 초토화시키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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