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법쩐' 최고 12.9% 돌파…이선균, 박훈에 "거래하자"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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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 7회 시청률은 수도권 11.6%, 전국 11.1%를 기록했다.
이로써 '법쩐'은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금토드라마 평균 1위로 주간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2049 시청률 역시 3.9%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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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법쩐'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 7회 시청률은 수도권 11.6%, 전국 11.1%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2.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법쩐'은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금토드라마 평균 1위로 주간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2049 시청률 역시 3.9%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였다.
이날 방송에서 은용(이선균)은 자신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부 검사 함진(최정인)을 만났고, 함진은 "당신 누명 씌우고 우리 준경이 저렇게 만든 놈이 황기석(박훈) 아니냐"며 분노했다.
하지만 황기석은 은용의 사건을 함진 담당 형사부에서 특수부로 병합 배당시켰고, 자신이 포섭한 변호인을 붙여 은용을 더욱 불리하게 만들었다. 그 사이 명회장(김홍파)은 '바우펀드'를 기획해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누구보다 명회장을 잘 아는 은용은 명회장의 수익 실현 타이밍까지 정확히 짚었고, 명회장과 황기석을 자극할 작전을 가동했다. 은용은 황기석에게 명회장이 특정 회사 주가를 조작했다는 증거 서류를 보냈고 이에 놀란 황기석은 명회장을 찾아가 분노를 터트렸다.
동시에 함진은 해당 회사들을 압수수색했고 연속된 악재에 주가는 폭락하기 시작했다. 명회장은 당장 종목을 매도해 손실을 막으려 했지만 황기석은 주가 조작 혐의가 확실해지면 향후 자신의 정치 행보에 금이 갈 것을 우려, 명회장에게 "알아서 수습하라"고 말했다.
은용의 변칙 플레이에 또 다시 궁지에 몰린 황기석은 명회장을 엮을 기회를 버리고 자신에게 미리 알려준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은용은 "당신 장인 명회장이 가진 모든 재산, 전부 뺏어 당신 아내에게 주겠다. 나하고 거래하면 당신 앞에 명회장 무릎 꿇게 할 수 있다"며 뜻밖의 협공을 제안해 향후 전개를 기대케 했다.
'법쩐'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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