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요인 경호' 오상근 애국지사 작고

사진부공용 2023. 1. 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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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안전 등을 위해 복무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오상근 애국지사가 작고했다. 향년 99세.

국가보훈처는 오 지사가 이날 오전 7시 폐렴 및 노환으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진천성모병원에서 임종을 맞았으며, 진천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2023.1.28 [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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