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부두 사료창고서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김동영 기자 2023. 1. 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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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32분께 인천 중구 항동 7가 인천내항부두 내 사료 창고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35명과 무인 방수차 등 장비 45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연소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오후 3시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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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확인된 인명피해 없어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8일 오후 인천 중구 항동 7가 인천내항부두 내 사료 창고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2023.01.28.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8일 오후 3시32분께 인천 중구 항동 7가 인천내항부두 내 사료 창고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35명과 무인 방수차 등 장비 45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날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연소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오후 3시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비상 대응단계는 단순 화재 이상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발령하는 경보령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한다.

소당방국 관계자는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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