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탈모 예능 ‘모내기 클럽’, 2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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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클럽'이 역대급 긴장감이 흐르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MBN과 LG헬로비전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 클럽'은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내기 지원금을 유쾌한 토크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상 말미 모내기 클럽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한 '모발 이식권'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발 이식권을 걸고 강력한 토크 대결을 펼치는 '모내기 클럽'은 내달 4일 오후 9시20분 MBN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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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과 LG헬로비전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 클럽’은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내기 지원금을 유쾌한 토크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8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각각의 사연을 가진 방청객들에게 추첨을 통한 ‘모발 이식권’을 선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명수는 “우리의 조상은 탈모인이다”라고 당당히 외쳤고, 박성광은 “우리가 머리가 없지 가오가 없냐”라는 센스 있는 말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 육중완은 무대 한가운데 서서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진심을 전해 스튜디오에 있던 동료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에게 열띤 환호를 이끌었다.
영상 말미 모내기 클럽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한 ‘모발 이식권’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상수는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추첨을 진행했고, 당첨자를 확인한 육중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이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은 어떨지, 그들의 당당하면서도 진지한 다채로운 리액션들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모발 이식권을 걸고 강력한 토크 대결을 펼치는 ‘모내기 클럽’은 내달 4일 오후 9시20분 MBN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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