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레오-Z김지한, 정윤주...29일, V-리그 스파이크 진짜 '왕'을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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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서브 킹&퀸 콘테스트 본선에 나설 선수들이 정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9일 "V-리그 올스타전 서브 킹&퀸 콘테스트 예선을 치른 7명 선수 중 상위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날 PRE-올스타전에서 예선을 치른 남녀부 각 구단 7명의 선수들 중 3명, 총 6명의 선수들이 29일 본선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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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022-23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서브 킹&퀸 콘테스트 본선에 나설 선수들이 정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9일 "V-리그 올스타전 서브 킹&퀸 콘테스트 예선을 치른 7명 선수 중 상위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날 PRE-올스타전에서 예선을 치른 남녀부 각 구단 7명의 선수들 중 3명, 총 6명의 선수들이 29일 본선에 나서게 됐다.
남자부 예선에는 예선에 임동혁(대한항공), 레오(OK금융그룹), 홍동선(현대캐피탈), 김지한(우리카드), 임성진(한국전력), 이크바이리(삼성화재), 배상진(KB손해보험)이 나섰다.
여자부에서는 김다인(현대건설), 정윤주(흥국생명), 김세인(한국도로공사), 강소휘(GS칼텍스), 엘리자벳(KGC인삼공사), 산타나(IBK기업은행), 박은서(페퍼저축은행)가 나섰다.
1995년생 이전 출생자인 M-스타에서는 단 한 명의 선수만이 콘테스트에 나서게 됐다. 레오가 117km/h를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는 2000년생 이크바이리가 118km/h를 기록하며 1위, 99년생 김지한이 109km/h로 3위에 올랐다.
여자부 서브퀸 후보는 전원 Z-스타가 나선다. 정윤주와 엘리자벳이 81km/h로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강소휘가 80km/h로 마지막 본선 한 자리를 채웠다.
한편, 2022-23시즌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하루 전인 28일에는 팬들과 함께 더 많은 교류를 갖는 사전행사인 'Pre-all star Game'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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