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 41점' NBA 밀워키, 인디애나 상대 10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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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41점 활약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전 10연승을 달렸습니다.
밀워키는 28일(현지시간)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에 141대 131로 이겼습니다.
밀워키는 2020년 3월부터 이어진 인디애나전 연승 기록을 이어가며 '천적'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3위(32승 17패), 인디애나는 9위(24승 27패)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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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41점 활약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전 10연승을 달렸습니다.
밀워키는 28일(현지시간)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에 141대 131로 이겼습니다.
밀워키는 2020년 3월부터 이어진 인디애나전 연승 기록을 이어가며 '천적'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올 시즌 올스타전 동부 콘퍼런스 주장으로 선정된 아데토쿤보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41점을 넣고 12리바운드에 6어시스트를 기록해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3위(32승 17패), 인디애나는 9위(24승 27패)에 자리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는 홈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토론토 랩터스에 129대 117로 이겼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98대 94로 4점 앞선 채 맞은 4쿼터 '쌍포'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프슨의 화력을 앞세워 격차를 벌렸습니다.
커리가 35점, 톰프슨이 29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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