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을, 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4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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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마을은 2017년부터 4회 연속 '힐링·명상' 테마의 관광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강원도 대표 웰니스·힐링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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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마을은 2017년부터 4회 연속 ‘힐링·명상’ 테마의 관광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강원도 대표 웰니스·힐링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선마을은 통신이 불가능한 ‘디지털 디톡스 공간’이 주요 콘셉트다.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건강한 운동습관, 마음습관을 체득하는 ‘힐링·명상’ 테마의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연인들이 함께 휴식과 심신을 치유하고 즐거운 경험도 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헬시플레저’ 리조트로 탈바꿈 했다.
선마을은 반려견이 ‘즐거운 견(犬)생 생활’을 즐기도록 객실부터 휴식공간, 프로그램까지 새롭게 마련했다. 3305㎡(1000)평 규모의 놀이터, 산책길, 카페, 숙소 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강아진 전용 공간에서 보호자는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잦은 짖음, 분리 불안, 산책 시 통제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전문가와 상담하고, 교정하는 시간을 갖는 ‘반려견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도 있다.
커플을 위한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나무를 만지며 쉼과 치유, 만드는 재미까지 경험하는 ‘목공 체험’, 종자산을 바라보며 함께 즐기는 ‘커플 요가’, 소리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싱잉볼 명상’, 숲멍을 즐기는 ‘숲테라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선마을 서종원 대표는 “선마을이 정의한 진정한 쉼과 치유, 건강 철학이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인정받아 기쁘다”며 “강원도 대표 리조트로서 앞으로 반려동물, 연인, 가족 등 모두가 즐겁게 누릴 체험형 힐링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2017년부터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의 평가를 거쳐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뷰티·스파’, ‘한방’, ‘자연·숲’, ‘힐링·명상’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그램 현황, 시설, 운영 실적과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해는 총 58곳을 선정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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