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무대서 중요부위 바지 찢어져 “짝사랑 제니퍼 애니스톤 깜놀”[해외이슈]

2023. 1. 28. 12: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해리 스타일스(28)가 무대서 춤을 추다가 중요부위의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2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타일스는 지난 25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뮤직 포 어 스시 레스토랑’ 노래를 부르는 동안 무릎을 꿇다가 중요부위의 바지가 찢어져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깜짝 놀란 그는 왼손으로 중요부위를 가렸고, 나중에는 찢어진 부분을 수건으로 감추고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제니퍼 애니스톤(53)이 참석했다. 애니스톤이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도 포착됐다.

2020년 1월 스타일스는 자신의 첫 연예인 짝사랑이 애니스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듬해 8월, 애니스톤은 스타일스가 브릿 어워드에서 흔들었던 것과 같은 구찌 정장을 입고 인스타일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타일스는 ‘돈 워리 달링’의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8)와 2년간 열애를 즐겼으나 최근 헤어졌다.

그는 오는 3월2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보이그룹 중 한팀인 영국 보이 밴드 '원디렉션(One Direction)' 출시인 스타일스는 2017년 글램 록의 영향을 받은 소프트 록 발라드 싱글 '사인 오브 더 타임(Sign of the Time)'을 발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틱톡]-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