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에 "방탄 종합선물세트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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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8일) 검찰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방탄종합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 대표의 검찰 출석 현장에 온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검찰 출석이 두렵기는 두려운 모양"이라며 의원들을 동원해 "'방탄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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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8일) 검찰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방탄종합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 대표의 검찰 출석 현장에 온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검찰 출석이 두렵기는 두려운 모양"이라며 의원들을 동원해 "'방탄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검찰 출석을 앞두고 "'검찰 출정식' 동원령을 내렸다"며 "정말 눈물겹고 안쓰럽다"고 꼬집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또 "이 대표가 굳이 토요일을 선택한 것도, 10시 30분을 고집한 것도, 모두 성대한 출정식을 위한 치밀한 계획"이라면서, "이재명 대표 때문에 검찰청은 이번 토요일에 굳이 안 해도 될 난방을 하게 생겼다"고 비꼬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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