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예견된 1위, N차 관람 열풍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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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진격의 인기로 독주를 시작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7일 하루동안 4만179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과거 수 십 년 전 국내 TV 만화로도 방영되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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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진격의 인기로 독주를 시작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7일 하루동안 4만179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71만5315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전국 제패를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과거 수 십 년 전 국내 TV 만화로도 방영되며 인기를 누렸다.
극 중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등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들이 전원 등장하며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평가다.
영화는 지난 4일 개봉 후 '아바타: 물의 길'과 '교섭'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 등을 기록했으나 23일 만에 정상에 올랐다. 현재 원작팬들의 N차 관람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2위는 '교섭'으로 같은 날 4만307명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27만4747명이다. 3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이날 3만4144명의 관객이 들어 누적관객수는 1020만5692명이다. 뒤를 이어 영웅이 관객수 300만을 돌파하며 4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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