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뛰어넘은 TXT… 다섯번째 미니앨범 발매 첫날 무려 186만장 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이후 처음으로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 나왔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27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음반 '이름의 장 : 템프테이션(TEMPTATION)'이 발매 첫날 180만장이 넘게 팔렸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한터차트를 인용해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이후 처음으로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 나왔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27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음반 '이름의 장 : 템프테이션(TEMPTATION)'이 발매 첫날 180만장이 넘게 팔렸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한터차트를 인용해 밝혔다.
이 음반은 전날 186만8919장이 팔려나갔다. 이는 전작 첫날 판매량 91만여장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는 전날 오후 3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에 11위로 진입해 이날 0시에는 3위까지 기록하는 등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앨범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 세계 30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는 17개 국가 '톱 송'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이야기 듣는 것 좋아해요"…김건희 여사, 與여성의원 초청 오찬
- 갓난 아이 원룸 화장실에 방치 살해하려 한 대학생 엄마…징역 4년
- 우크라에 서방 전차 온다고?…러 `전투 로봇` 투입 맞대응
- `40대 날아 차는 초등생`...인천 모텔 40대 폭행 가해자, 대부분 초중등생
- 길거리서 구걸하는 `리틀 마윈`… 中 아동착취 논쟁 가열
- 과일·유가 상승에 `물가` 불확실성 여전
- 전기차 침체기 `갓성비`로 정면돌파
- 삼성·KB-하나·네이버 `통장전쟁`
- 하룻동안 26% 롤러코스터… 석유·가스株, `손바뀜` 경보
- 팝업 하루 임대료 2500만원?…"내년 말까지 자리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