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뛰어넘은 TXT… 다섯번째 미니앨범 발매 첫날 무려 186만장 팔려

김대성 2023. 1. 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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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이후 처음으로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 나왔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27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음반 '이름의 장 : 템프테이션(TEMPTATION)'이 발매 첫날 180만장이 넘게 팔렸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한터차트를 인용해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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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이후 처음으로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 나왔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27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음반 '이름의 장 : 템프테이션(TEMPTATION)'이 발매 첫날 180만장이 넘게 팔렸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한터차트를 인용해 밝혔다.

이 음반은 전날 186만8919장이 팔려나갔다. 이는 전작 첫날 판매량 91만여장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는 전날 오후 3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에 11위로 진입해 이날 0시에는 3위까지 기록하는 등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앨범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 세계 30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는 17개 국가 '톱 송'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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