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 디지털 산학연협의체 성과 공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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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본부에서 디지털MC 회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광주 디지털MC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MC는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산업통상자원부) 일환으로 산업 전반의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 현장에 반영함으로써 산단을 제조업 디지털 앵커로 육성하고자 시작되는 산단공 사업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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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본부에서 디지털MC 회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광주 디지털MC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MC는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산업통상자원부) 일환으로 산업 전반의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 현장에 반영함으로써 산단을 제조업 디지털 앵커로 육성하고자 시작되는 산단공 사업 명칭이다.
전국적으로 30개의 디지털MC가 선정됐으며, 광주는 AI(인공지능)기반 의료영상 디지털MC, 스마트 안전관리 디지털MC 2개가 최종 선정됐으며 27년까지 50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미팅에서는 디지털MC의 산업 특성에 기반한 네트워크 활동 및 공동 협업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화를 위한 전략을 협의하는 한편, 산업단지 고도화를 위한 성과창출 확산 방안을 회원기업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디지털MC는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상호협력, 정보공유, 기술사업화 등을 위해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교류·협력하며, 공단과 함께 공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황상현 산단공 광주지역본부장은 “산업단지 혁신(제조혁신·디지털전환·탄소중립·친환경)을 위한 차질없는 준비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와 기업 재도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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