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전사 정보보호 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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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은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 25일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에서 김석진 플라이빗 대표를 비롯해 각 부문 임원과 전직원들은 고객 자산과 개인정보보호를 중요 경영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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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은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 25일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에서 김석진 플라이빗 대표를 비롯해 각 부문 임원과 전직원들은 고객 자산과 개인정보보호를 중요 경영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플라이빗은 내부 통제뿐 아니라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체계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상자산 사업자 필수 요건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인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고,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국제표준인증인 ISO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과 ISO 27701(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 획득까지 추진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진 플라이빗 대표이사는 “증가하는 정보보안 위협 속에서 내부 데이터와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는 것이 안정적 비즈니스 기반이자 성장 동력이 된다”며 “고객정보보호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내에 정보보호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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