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알림앱 휘슬, 전남 화순군서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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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앱이다.
휘슬은 한 번 가입하면 자동으로 서비스 지역이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휘슬 가입자는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도 모든 휘슬 서비스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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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앱이다. 불법주정차 단속 지역에 차를 세우면 이용자에게 알림을 보내 차를 옮기도록 유도한다. 휘슬은 한 번 가입하면 자동으로 서비스 지역이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휘슬 가입자는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도 모든 휘슬 서비스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호남권에서는 화순군에서 처음 휘슬 서비스가 도입됐다. 이번 휘슬 도입을 통해 새롭게 회원 가입하는 전남 화순군 주민들은 물론 기존 휘슬 회원들은 화순군 내에서 CCTV를 통한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과 함께 인근 주차장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다.
휘슬은 경기, 경남, 경북, 부산, 충남, 전남, 강원, 제주의 총 42개 지역에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휘슬 관계자는 “겨울여행으로 화순군을 방문하는 운전자와 가족들이 휘슬과 함께 안전운전하시길 바란다”며 “휘슬은 운전자의 자발적인 차량 이동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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