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시장 화재 3시간 만에 완진…50여 명 대피 소동
김상민 기자 2023. 1. 28. 08:24
오늘(28일) 새벽 4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의 상가에서 난 불이 3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규모가 커지면서 인근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빠르게 충돌하면 '활활'…한번 불나면 더 위험한 전기차
- 새벽길 혼자서 도둑 잡은 '신림동 고시생'의 꿈
- 망치 든 금은방 강도, 60대 주인 반격에 결국…
- “사기는 없었다”면서…여전히 '깡통전세' 권유
- “김건희 명의 계좌, 또 다른 작전주 거래에도 등장”
- 호날두 또 침묵…'메시' 연호 조롱까지
- 이영돈, 故김영애 황토팩 사건 또 언급…“뭘 사과하는지 모르고 사과”
- '日 거장' 소노 시온 성폭력 폭로 여배우 극단적 선택…열도 충격
- “정말 많이 큰 우리 아들”…샘김, '총기 피격' 아버지 생전 모습 보니
- 40대 마약 가수는 안지석…아이 있는 집에서 대마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