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한마디] '해질무렵'의 북한말은?
최유찬 2023. 1. 28. 08:07
오늘의 북한말은 '어슬막'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이형주/겨레말큰사전 선임편찬원] 해질 무렵, 날이 어둑해질 즈음을 가리키는 말로, 북한에서는 '어슬막'이라는 단어가 쓰입니다. '어슬막이 되다', '어슬막에 집으로 돌아가다'와 같은 표현이 쓰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최유찬 기자(yuch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449605_29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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