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경력 전문가가 설명하는 美부동산으로 돈버는 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부동산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현금흐름입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훨씬 더 유리하죠. 또 대출이나 세금 혜택 등에서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미국 부동산은 투자자 입장에서 큰 혜택을 보면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한 김효지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의 말이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한국에 비해 현금흐름이 좋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현금흐름입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훨씬 더 유리하죠. 또 대출이나 세금 혜택 등에서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미국 부동산은 투자자 입장에서 큰 혜택을 보면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한 김효지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의 말이다. 그는 지난 21년간 미국에서 1300건 이상의 부동산 거래를 중개한 경험이 있다. 특히 미국부동산협회(NAMAR)에서 수여하는 '탑 프로듀서'(Individual Top Producer) 상을 총 5회 수상했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한국에 비해 현금흐름이 좋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을 예로 들면 5억원 안팎의 집을 매입했을 때 월 3000달러(약 370만원)의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이 정도 수익률이 나는 부동산을 찾아보기 어렵다.
세금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다. 미국은 재산세와 소득세 공제 방법이 다양하다고 한다. 김 대표는 "대표적으로 건물의 감가를 가치로 환산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며 "주거형 건물은 27년6개월, 상업용 건물은 39년간 공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금리 인상기, 고환율 시대에 미국 부동산 투자를 추천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금리와 환율 말고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다고 말한다. 충분히 연구, 검토해본 뒤 긍정적인 요소들이 더 많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투자를 해볼만 하다는 것이다.
그는 "금리만 가지고 투자의 적정 시기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부동산 수요에 큰 영향을 주는 인구의 흐름과 같은 다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건설 허가 건수의 증감, 신규 주택 관련 규제 등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김효지 대표가 설명하는 더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오는 31일 2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김서아 PD seoo9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 곽도원, 한국 떠났다?…"동남아 체류 중, 표정 밝아" - 머니투데이
- "김종국, 이미 장가갔다…아내 미국에 있어" 절친 차태현 폭로 - 머니투데이
- '더 글로리' 송혜교, 회당 출연료 2억 '女배우 TOP'…10억 받는 男배우는? - 머니투데이
- '도박→이혼위기 극복' 김승현 부모, 며느리 항의받은 사연은 - 머니투데이
- 임백천 "아내 ♥김연주와 8살 차…母마저 며느리가 아깝다고" - 머니투데이
- '불화설 종식' 김태용 감독 "옆에서 지켜본 ♥탕웨이에 존경심 느껴" - 머니투데이
- 이선균 떠나보낸 전혜진 복귀…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 확정 - 머니투데이
- 野, 이재명 연루 '대북송금사건' 檢 조작 주장하며 '특검법' 발의 - 머니투데이
- '대북 확성기 방송' 가능해진다…내일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의결 - 머니투데이
- 최태원, '1.4조원 재산분할' 결정에 "SK 성장 역사 부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