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경력 전문가가 설명하는 美부동산으로 돈버는 법

한정수 기자, 김서아 PD 2023. 1.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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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현금흐름입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훨씬 더 유리하죠. 또 대출이나 세금 혜택 등에서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미국 부동산은 투자자 입장에서 큰 혜택을 보면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한 김효지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의 말이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한국에 비해 현금흐름이 좋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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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현금흐름입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훨씬 더 유리하죠. 또 대출이나 세금 혜택 등에서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미국 부동산은 투자자 입장에서 큰 혜택을 보면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한 김효지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의 말이다. 그는 지난 21년간 미국에서 1300건 이상의 부동산 거래를 중개한 경험이 있다. 특히 미국부동산협회(NAMAR)에서 수여하는 '탑 프로듀서'(Individual Top Producer) 상을 총 5회 수상했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한국에 비해 현금흐름이 좋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을 예로 들면 5억원 안팎의 집을 매입했을 때 월 3000달러(약 370만원)의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이 정도 수익률이 나는 부동산을 찾아보기 어렵다.

세금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다. 미국은 재산세와 소득세 공제 방법이 다양하다고 한다. 김 대표는 "대표적으로 건물의 감가를 가치로 환산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며 "주거형 건물은 27년6개월, 상업용 건물은 39년간 공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의 저자 김효지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


금리 인상기, 고환율 시대에 미국 부동산 투자를 추천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금리와 환율 말고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다고 말한다. 충분히 연구, 검토해본 뒤 긍정적인 요소들이 더 많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투자를 해볼만 하다는 것이다.

그는 "금리만 가지고 투자의 적정 시기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부동산 수요에 큰 영향을 주는 인구의 흐름과 같은 다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건설 허가 건수의 증감, 신규 주택 관련 규제 등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김효지 대표가 설명하는 더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오는 31일 2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김서아 PD seoo9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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