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한파특보…내일 아침까지 강추위

정유미 기자 2023. 1. 28. 0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도 추위가 매섭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 곳곳에 한파 경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에서 5에서 10센티미터, 충남과 호남 내륙에선 1에서 3, 해안으로는 1에서 5센티미터가 되겠습니다.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다음 주는 이번 주 정도의 강한 추위는 없을 걸로 전망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도 추위가 매섭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 곳곳에 한파 경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 지역에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에서 5에서 10센티미터, 충남과 호남 내륙에선 1에서 3, 해안으로는 1에서 5센티미터가 되겠습니다.

수도권에도 0.1cm 미만의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다음 주는 이번 주 정도의 강한 추위는 없을 걸로 전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