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최애 천우희와 통화에 빨개진 귀 “난 이제 이주승 라인”(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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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천우희와 전화 연결을 시켜준 이주승의 라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기안84와 코드 쿤스트는 이주승이 어머니나 누나와 통화를 한 것이라 생각했다.
앞서 스튜디오에서 이주승이 천우희와 친하다고 말하자, 코드 쿤스트는 "천우희 씨 나오면 심장마비 된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 진심으로 팬이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천우희와 통화를 마친 코드 쿤스트는 "난 이제 주라인이다. 기라인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라며 이주승을 향한 강한 신뢰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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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드 쿤스트가 천우희와 전화 연결을 시켜준 이주승의 라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1월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라인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 됐다.
기라인 단합대회에서 강렬했던 눈싸움이 끝난 후 휴식시간이 되자 이주승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안84와 코드 쿤스트는 이주승이 어머니나 누나와 통화를 한 것이라 생각했다.
이주승이 전화를 건 사람은 배우 천우희였다. 앞서 스튜디오에서 이주승이 천우희와 친하다고 말하자, 코드 쿤스트는 “천우희 씨 나오면 심장마비 된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 진심으로 팬이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 말을 기억했던 이주승이 코드 쿤스트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던 상황이었다.
뒤늦게 천우희라는 것을 알게 된 코드 쿤스트는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고, 점점 귀까지 빨개졌다. 전화를 뺏은 기안84는 “혼자 사시나? 저희가 오늘 팀을 만들었다. 혹시 모임하시는 것 있나. 다음에 주승 씨랑 와라. 여성 회원도 받고 있다”라고 기라인 가입을 권했다.
천우희는 “일단은 제가 뭘 하는지 보고 결정해도 될까”라고 답했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안 봐야 되는데”라면서 “다음에 천우희 씨가 이마로 호두를 깨고 있는 건가”라고 상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안 돼. 지켜줘”라고 선을 그었다.
통화 중에도 코드 쿤스트는 “안 오시는 게 괜찮을 것 같다”라고 경고했다. 천우희와 통화를 마친 코드 쿤스트는 “난 이제 주라인이다. 기라인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라며 이주승을 향한 강한 신뢰를 표현했다. 기안84는 “그거 해. 내가 따라갈게. 나 원래 동생들 말 잘 들어”라고 수긍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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