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하원 찾아 "트위터는 모두에 공정"‥내달 청문회 방어?

박철현 78h@mbc.co.kr 2023. 1. 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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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상임위원회인 감독위원회가 다음달 트위터 청문회를 추진하는 가운데 트위터 소유주인인 일론 머스크가 하원의 여야 지도부를 찾았습니다.

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 저녁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민주당 하킨 제프리스 원내대표를 만났습니다.

사전 일정 공지 없이 의회를 찾은 머스크는 매카시 의장과 함께 의장실을 떠나면서 언론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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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인 감독위원회가 다음달 트위터 청문회를 추진하는 가운데 트위터 소유주인인 일론 머스크가 하원의 여야 지도부를 찾았습니다.

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 저녁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민주당 하킨 제프리스 원내대표를 만났습니다.

사전 일정 공지 없이 의회를 찾은 머스크는 매카시 의장과 함께 의장실을 떠나면서 언론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는 트위터가 양당 모두에 공정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려고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공화당은 트위터가 보수 인사에 대해서만 '편파 검열'을 해왔다는 이유로 하원 차원의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955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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