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털려다 제압당한 남성‥경찰, 병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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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금은방을 털기 위해 둔기로 위협하다가 주인에게 제압당하자 도주한 남성을 경찰이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오늘 오전 11시반쯤 송파 거여동의 한 금은방을 털기 위해 60대 주인을 둔기로 위협하다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압당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1시간여 뒤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던 남성을 체포했고, 구체적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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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금은방을 털기 위해 둔기로 위협하다가 주인에게 제압당하자 도주한 남성을 경찰이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오늘 오전 11시반쯤 송파 거여동의 한 금은방을 털기 위해 60대 주인을 둔기로 위협하다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압당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금은방 주인은 팔목을 다치는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금품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시간여 뒤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던 남성을 체포했고, 구체적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956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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