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 시대에 살고 있다! 5대 리그 ‘경기 당 득점+결승골 1위’

반진혁 2023. 1. 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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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비상은 끝이 없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5골을 터뜨리면서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의 기록을 넘어섰다.

홀란드의 득점 행진은 리그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31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당 1.19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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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비상은 끝이 없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기대감은 상당했다.

이미 엄청난 득점력을 통해 오스트리아, 독일 무대를 점령했기에 EPL 무대도 정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예상은 적중했다. 홀란드는 보란 듯이 활약을 통해 모든 우려를 날렸다. 맨시티에 합류하자마자 괴물 공격수의 위상을 과시하는 중이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5골을 터뜨리면서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의 기록을 넘어섰다. 골든 부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홀란드의 득점 행진은 리그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챔피언스리그, 리그컵에서는 6골을 기록하면서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는 중이다.

홀란드의 엄청난 득점력은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이 공개한 5대 리그 경기 당 득점, 결승골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31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당 1.19골을 만들었다. 2위 킬리안 음바페는 25득점으로 1.04를 기록했다.

결승골 기록은 리그로 한정했는데 25골 중 7골이 해당했다. 2위 해리 케인과 동률이다.

홀란드에게 새로운 무대 적응은 필요 없었다. 우리는 괴물 공격수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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