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인텔 실적부진 전망에 반도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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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23포인트(0.20%) 하락한 4052.20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7.26포인트(0.15%) 밀린 1만1495.15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을 105억~115억달러로 전망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전망에 반도체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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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97포인트(0.02%) 내린 3만3942.44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23포인트(0.20%) 하락한 4052.20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7.26포인트(0.15%) 밀린 1만1495.15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을 105억~115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약 140억달러)를 밑도는 수치다.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전망에 반도체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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