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구·군 교통문화지수 A등급 전무…울산 중구 최하위
주아랑 2023. 1. 27. 23:39
[KBS 울산]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의식과 교통 문화수준을 조사한 결과, 울산지역 5개 구·군 모두 상위 10%인 A등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개 구·군 중 남구가 85.83점으로 B등급을 받아 가장 높은 교통문화지수를 보였고, 중구는 전국 자치구 하위 10%에 해당하는 E등급을 받아 가장 낮았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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