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출생 역대 최저…사망 역대 최고
이현진 2023. 1. 27. 23:39
[KBS 울산]지난해 울산의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 사망자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의 누적 출생아 수는 5,064명으로 일년 전 6,127명을 크게 밑돌며 역대 최저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울산의 누적 사망자 수는 5,792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일년 전 5,493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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