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뿌듯(슈돌)

[뉴스엔 박정민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의 성장에 감동을 드러냈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딸기농장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젠이 외동아들이라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 친구들을 만나면 좋아하는 딸기를 양보할 수 있는지, 재미있는 걸 순서대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후 젠의 친구도 함께 딸기 체험을 즐겼다. 젠은 친구에게 딸기를 나눠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젠은 친구들과 함께 미끄럼틀을 타면서도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부모들은 손뼉을 치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만났을 때 10개월이었는데 많이 커서 성장한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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