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임수향, 다시 만난 김정현 덕에 낙하산 합격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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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임수향과 김정현이 재회했다.

2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는 한계절(임수향 분)이 도진우(김정현 분)의 선택으로 취업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른 면접관들은 한계절의 출신 학교를 계속 무시했고, 도진우(꼭두)는 "간판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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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꼭두의 계절’ 임수향과 김정현이 재회했다.

2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는 한계절(임수향 분)이 도진우(김정현 분)의 선택으로 취업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하던 병원에 잘린 한계절은 구직을 위해 여러 면접을 봤지만 계속 불합격했다. 그러던 중 한 병원에서 꼭두와 면접자와 면접관으로 재회했다. 다른 면접관들은 한계절의 출신 학교를 계속 무시했고, 도진우(꼭두)는 “간판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이에 한계절은 이전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고, 이후 불합격을 확신했다.

도진우는 한계절에 전화를 걸었고 만날 수 있냐고 물었다. 도진우는 “다음 주에 출근 가능하냐”고 물었다. 한계절이 당황하자, 그는 “뽑으려고 일부러 망신을 줬다. 그거라도 안 하면 특혜라고 난리칠테니까”라며 “간판은 필요한데 낙하산은 싫은 거냐”고 말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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