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우, 멤버 진영과 연습실에서 귀신 목격담..."나가보니 아무도 없더라" ('심야괴담회')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심야괴담회' B1A4출신 차선우가 멤버 진영과의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예능 '심야괴담회'에서는 괴스트로 에이핑크 보미와 B1A4출신의 배우 차선우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귀신을 믿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보미는 "귀신 믿는다"라고 밝혔고 차선우는 "원래 귀신을 안 믿었었는데 그룹 활동 할 때 귀신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한편 차선우는 "진형이 형이랑 같이 회사에 갔다"라며 "연습실에서 형은 작곡하고 저는 보컬룸에서 가사를 적었는데 밖에서 진영이 형이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 '형 불렀어?'라고 물으니 형이 안 불렀다고 하더라"라며 "진영이 형이 '불렀어?'하고 나를 찾아왔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