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셰프 레레, 간장 게장 매력에 '흠뻑'..."식감이 연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어서와 한국은')

신지원 2023. 1. 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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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셰프 3인방 니콜라, 피에르, 레레가 간장 게장의 맛에 푹 빠졌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들이 포항을 떠나기 전 피에르가 강추한 간장 게장을 먹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피에르는 택시에서 내려 간장게장집에 들어가면서도 "간장게장"이라며 연신 노래를 부르며 설렘을 드러냈다.

피에르는 본능적으로 간장게장을 들어올려 쪽쪽 빨아먹었고 레레는 "식감이 엄청 연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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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이탈리아 셰프 3인방 니콜라, 피에르, 레레가 간장 게장의 맛에 푹 빠졌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들이 포항을 떠나기 전 피에르가 강추한 간장 게장을 먹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피에르는 택시에서 내려 간장게장집에 들어가면서도 "간장게장"이라며 연신 노래를 부르며 설렘을 드러냈다. 간장게장 정식을 시킨 세 사람은 끝도 없이 나오는 밑반찬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영롱한 자태의 간장 게장과 빨간 양념 게장, 시원한 국물의 꽃게탕까지 연달어 나오자 세 명의 셰프는 감탄을 이어갔다.


피에르는 본능적으로 간장게장을 들어올려 쪽쪽 빨아먹었고 레레는 "식감이 엄청 연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라고 평했다. 니콜라 역시 "환상적이다"라며 먹방에 빠졌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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