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지난해 심정지 환자 56명 구해
황재락 2023. 1. 27. 22:04
[KBS 창원]창원소방본부가 지난해 이송한 심정지 환자 570여 명 가운데 56명의 환자를 살려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가운데 병원 도착 전 심장 기능이 회복된 환자는 56명이며, 이 가운데 33명은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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