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전국 최초로 13년 만에 등록금 인상
최재훈 2023. 1. 27. 22:04
[KBS 부산]전국 종합대학 가운데 최초로 동아대가 13년 만에 등록금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이달 초부터 모두 6차례에 걸쳐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학부는 3.95%, 대학원은 3.86%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동아대는 지난해 전체 학과 평균 등록금 677만 원을 기준으로 26만 7천 원가량이 인상됩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0년생부터 못 받는다”는 오해…대안은?
- [단독] “나이 많아 일 못해”…장·노년 67%가 차별·따돌림 경험
- 난방비 절약하려면? 적정 온·습도 설정하고 온수 낭비 줄여야
- ‘친일 논란’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 추진
- [단독] 전세 사기의 핵심, ‘업(up)감정’…집값 부풀리기 수법 봤더니
- “자고나면 오른다”…고물가에 서민들 한숨
- “선생님 목소리 안들렸어요”…학교도 마스크 벗는다
- 짬짜미 계약으로 수수료만 ‘꿀꺽’…대형 보험중개사 압수수색
- 김건희 여사, 첫 정치권 단독 오찬…‘조용한 내조’ 어디로
- 신정·석탄일·현충일·성탄절, 대체공휴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