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동원 총장 이임식…“명문으로 세워”
이종완 2023. 1. 27. 22:01
[KBS 전주]국립 전북대학교 제18대 김동원 총장 이임식이 오늘 대학 내 진수당에서 열렸습니다.
김 총장은 전북대를 명문으로 세우고 지역사회를 위해 신명 나게 일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대학과 지역 발전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어디서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전북대가 두 달 전 선출한 새 총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교육부와 대통령실 임용 제청이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당분간 교무처장이 총장 직무대리를 맡게 됐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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