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동·청소년·성인 심리지원서비스 제공
한주연 2023. 1. 27. 21:58
[KBS 전주]전주시가 다음 달 7일까지 아동과 청소년, 성인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2천2백여 명을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20 퍼센트 이하부터 최대 160 퍼센트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이며, 이용자가 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퍼센트 이상이 만족했다고 답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0년생부터 못 받는다”는 오해…대안은?
- [단독] “나이 많아 일 못해”…장·노년 67%가 차별·따돌림 경험
- 난방비 절약하려면? 적정 온·습도 설정하고 온수 낭비 줄여야
- ‘친일 논란’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 추진
- [단독] 전세 사기의 핵심, ‘업(up)감정’…집값 부풀리기 수법 봤더니
- “자고나면 오른다”…고물가에 서민들 한숨
- “선생님 목소리 안들렸어요”…학교도 마스크 벗는다
- 짬짜미 계약으로 수수료만 ‘꿀꺽’…대형 보험중개사 압수수색
- 김건희 여사, 첫 정치권 단독 오찬…‘조용한 내조’ 어디로
- 신정·석탄일·현충일·성탄절, 대체공휴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