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난방비 폭등 이전 정부·야당 탓…무책임”

서승신 2023. 1. 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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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난방비 폭등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이전 정부보다 현 정부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스요금이 지난해 4월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 정부에서 올랐고 10월에는 한 번에 15.9퍼센트나 인상했다며, 이전 정부와 야당 탓으로 돌리는 건 무책임하고 뻔뻔한 태도라고 말했습니다.

또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줄이는 대신 화력 발전 비중을 1.3퍼센트 늘리기로 한 윤석열 정부 정책대로 간다면 난방비 대란은 해마다 반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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