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아프거나 다치면? 119에 상담받으세요!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억해야 할 '소방청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세계 각국의 방역정책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 가는 분들 많으시죠.

해외 체류 시 응급의료상담이 필요할 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재외국민이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연락하면, 24시간 119 종합 상황실에 상주하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처치법·약품 구입·복용법 등을 안내하고, 영사콜과 협업을 통한 서비스도 제공하는데요.

전화, 이메일, 누리집 상담은 물론이고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을 친구추가하면 카카오톡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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