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채진, WKBL 역대 최고령 출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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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한채진이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원정경기에 출전해 WKBL 역대 최고령 출전 신기록(만 38세 319일)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KDB생명에서 뛴 티나 톰슨(미국)이 2013년 12월 21일 작성한 만 38세 314일이었다.
한국 선수만 놓고 보면 삼성생명 허윤자가 2018년 2월 26일 기록한 만 38세 313일이 최고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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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인천 신한은행 한채진이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원정경기에 출전해 WKBL 역대 최고령 출전 신기록(만 38세 319일)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KDB생명에서 뛴 티나 톰슨(미국)이 2013년 12월 21일 작성한 만 38세 314일이었다. 한국 선수만 놓고 보면 삼성생명 허윤자가 2018년 2월 26일 기록한 만 38세 313일이 최고령이었다.
200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현대 하이페리온 유니폼을 입은 한채진은 올해로 프로 21년차를 맞이했다. 2023.1.27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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